남은 명절전 해결하는 방법 전찌개 만들기 얼큰한 모둠전 찌개 레시피 김치찌개 끓이기
명절 지내고 아직도 남은 전이 있다면~?
오늘 집밥은
명절의 느끼함을 한 방에 싹~~ 날려줄
전찌개 어떠세요??
전찌개 만들기
재료
명절 후 남은 전들, 양파반개, 청홍고추(청양고추), 표고버섯,
쌀뜬물, 김치, 마늘1T, 새우젓 1T, 고춧가루 2T, 무 50g,
참치액 1T, 대파 반 대, 후춧가루 조금
만드는 방법
1. 양파 반 개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 주세요
2. 대파 반 대 어슷어슷(편한대로) 썰어주세요
3.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 해 주세요
(고추 안에 씨는 살짝 털어주는게 좋아요!)
4. 표고버섯 얇게 슬라이스 썰기 합니다
5. 무는 두껍지 않게 나박썰기 해 주세요
(무가 두꺼우면 오래 끓여야 해요.
전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전의 반죽이
국물에 풀어져 지저분 해 질 수 있어요!)
6. 명절 후 남은 전은 냄비 크기에 맞게 적당히 썰어서 준비해요
팁) 7. 재료와 냄비 크기를 잘 맞춰서 준비하는게 중요!!
8. 냄비나 뚝배기를 준비해요.
쌀뜬 물 200ml 정도 무가 잠길 정도만의 물을 넣어요
(무가 익으면서 시원한 국물이 생깁니다)
무가 거의 익고 무에서 충분히 육수가 우러나면
무 위에 양파를 깔아줘요
전이랑 무를 같이 끓이면 전이 퍼져서 지저분하고 맛이 없어집니다.
무를 넣고 무가 익을 때 까지 먼저 끓이면서 시원한 육수를 내 주세요
9. 준비한 전을 냄비 중간에 공간이 생기도록 가장자리 부터 차곡차곡 깔아주세요
10. 중간에 공간을 만들어 김치-새우젓-고춧가루-국간장이나 참치액 순으로 넣고 쌀뜬물을 부어주세요
쌀뜬물은 전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전들이 머리를 빼꼼히 내민 느낌으로 부어주세요
팁) 명절 지내고 남은 식재료 들이 있다면~ 활용 하세요~
저는 표고버섯, 청홍고추가 남아있어서 넣어줬어요~
매콤~하게 드시고 싶다면...
청양고추를 넣으시면 됩니다
청양고추가 명절의 느끼함을 날려줄 수 있을거예요~^^
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양 조절하세요~
11. 중불에서 끓이기
센불로 끓이면 보글보글 끓으면서 거품이 생겨
전의 겉반죽이 떨어지면서 지저분 해 질 수 있어요~
(거품이 떠오른다면 걷어 내 주세요~)
1중불에서 5분 정도만 끓인 후 바로 드시면 됩니다~
전에서 나온 기본간과 새우젓이 합쳐져 간이 거의 딱! 맞을 꺼예요~
처음부터 간을 맞추면 짤 수 있으니 간은 끓을 때 맞춰주세요
부족한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으로 맞춰주세요
다른 자투리 야채들이 있다면 넣어서 같이 끓여도 됩니다~
지저분하고 느끼할 것 같지만 한 입 먹으면 깜짝 놀랄 맛입니다
남은 재료 활용도 하고 명절 내내 기름진 느끼함을 싹~ 날려주는 음식입니다~
명절전에 산 재료들이라 채소 재료값도 많이 들어 못먹고 버리는 음식이 생기면 아까우니
남은 전은 전찌개로 얼큰하고 개운하게 느끼한 속 달래며 드세요
명절 후 남은 음식 활용 요리로 너무 좋은 요리 입니다
남은 재료 활용도 하고 명절 내내 기름진 느끼함을 싹~ 날려주는 음식입니다~
명절전에 산 식재료들이니 상해서 버리는 음식이 생기지 않도록
남은 전과 식재료들은 전찌개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
얼큰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느끼한 속 달래주기에 최고! 입니다
요즘 채소 값도 비싼데
명절 후 남은 음식 활용 요리로 너무 좋은 요리 입니다
'집밥 요리 레시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고급 한정식 밑반찬 소고기 오이볶음 레시피 간단요리 (1) | 2024.10.13 |
---|---|
반찬이 필요없는 초간단 가지 덮밥! 영양도 가득한데 너무 맛있어요 간단요리 (2) | 2024.09.07 |
계란찜 보다 더 맛있는 초간단 계란 덮밥 만들기 계란요리 간단요리 계란밥 레시피 (0) | 2024.08.25 |
오이 냉국 레시피 식초 매실액 없이 오이냉국 만드는 법 냉국수까지 먹기 (0) | 2024.08.21 |
밀가루 없이 부치는 가지채전 가지요리 가지전 맛있게 만드는 법 (0) | 2024.08.19 |
댓글